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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부터 카드 및 휴대폰을 찍지 않아도 되는, 태그리스가 시범도입 합니다.
"삑! 소리가 나는 결제는 이제 그만!"
"탑승할때 마다 결제수단을 찾아야 하는 번거로움은 이제 그만!"

"나는 그냥 지나간다!!"
스마트폰의 BLE(Bluetooth Low Energy, 저전력 블루투스 기술)를 통해
별도의 태깅 행위 없이 대중교통 요금 결제가 가능합니다.
사용자의 스마트폰 위치를 판단하여 게이트 진출 확인 후, 바로 결제가 완료되어 결제준비나 대기시간 없이 신속하게 게이트를 통과할 수 있습니다.
태그리스 철도 주요 특징
티머니 태그리스는 교통약자의 편의를 증진시키며
이용자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제공해드립니다.
역사 환경에 적합한 서비스 구축
철도 게이트 등의 구조변경 없이 추가 구조물을 설치하여 태그와 태그리스 결제가 동시에 가능한 서비스를 구현합니다. 또한, 역사 환경 및 고객 니즈에 맞는 기구물 형태를 채택할 수 있습니다.
높은 결제 정확도 제공
BLE통신기술과 스마트폰 측위기술을 결합하여 높은 결제 정확도를 제공하며 게이트와의 연동을 통해 사용자 진출입 인식의 정확도를 확보하였습니다.
편리한 사용 환경 제공
기존 티머니에서 제공하는 결제 앱을 통해 서비스될 예정으로 태그리스 결제는 물론 NFC결제만 지원하는 대중교통 서비스와 환승연계가 가능합니다.
태그리스 버스 주요 특징
티머니 태그리스는 교통약자의 편의를 증진시키며
이용자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제공해드립니다.
승차 / 하차 / 재차 인식
- 비콘을 활용하여 승/하차 인식 : 승차 / 하차 비콘
- 재차 인식 및 탑승한 정보 송신 : 승차 / 하차 비콘(차량ID, 노선ID, 정류장ID)
요금 결제
- 스마트폰 Tagless결제 앱을 통해 잔액 확인 및 승/하차시 요금처리 요청
- 결제서버(VTMS)에서 요금 처리 및 결과 전송
결제 확인
- 운전자 조작기에 Tagless 결제 결과 UI 현시 및 알림음
T-Money Tagless란?
T-Money Tagless는 이용자가 대중교통에 탑승하거나 하차할 때 카드나 스마트폰을 단말기에 직접 대지 않아도 자동으로 요금이 결제되는 핸즈프리(hands-free) 방식의 결제 시스템입니다. BLE(Bluetooth Low Energy) 신호와 게이트 및 스마트폰의 다양한 센서를 활용해 정확하게 승하차 정보를 인식하고, 결제는 서버 기반으로 처리됩니다.(티머니)
주요 특징과 장점
1. 아주 편한 승하차 경험
승객은 단말기에 태그하지 않아도 되므로, 휴대폰이나 카드가 주머니나 가방에 있어도 자동으로 결제됩니다. 특히 비가 오거나 짐이 많을 때, 혹은 어린이·노약자·보조기구 이용자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Korea Joongang Daily, 매일경제, ITS International)
2. 교통 흐름 개선 및 시간 절약
탭 방식의 지연이 없어 빠른 통행이 가능하며, 이런 흐름 개선을 통해 처리 속도가 약 19% 향상되었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UITP)
3. 기존 인프라 활용, 비용 절감
기존의 단말기나 하드웨어(H/W)는 그대로 두고, 서버 수준에서 가상 터미널(VT)을 통해 결제를 처리하므로, 유지보수나 정책 변경 시에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습니다.(티머니)
4. 단계적 확장 중
- 2023년: 서울의 우이–신설 경전철(LRT) 구간에서 시범 운영 시작(ITS International, Transport Ticketing)
- 2024년: 인천 지하철 35개 전역에 적용(blog.trazy.com)
- 2025년 10월 예정: 서울 시내 버스 36개 노선, 약 580대 버스에서 시범 운영 시작(매일경제)
점차 지하철, 버스 등 전 대중교통수단으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요약 정리
항목 설명
정의 | BLE 기반 센서와 서버 기술로 승하차 시 자동 결제되는 태그리스 방식 |
장점 | 손가방이나 주머니에서 꺼낼 필요 없음, 교통 흐름 개선, 정책 업데이트 유연성 |
적용 현황 | LRT → 인천 지하철 → 2025년 10월부터 서울 시내버스 시범 운영 예정 |
의의 |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스마트 교통' 실현 → 대중교통 이용 경험 혁신 |
이처럼 T-Money Tagless는 터치의 번거로움을 없애고, 더 빠르고 유연한 대중교통 결제 환경을 지향하는 차세대 기술입니다. 서울을 비롯한 한국의 주요 도시가 '스마트 교통' 분야에서 또 한 번 앞서 나가고 있는 모습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