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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에 거주하시는 예비맘 분들~ 전라남도 출산 정부정책이 굉장히 다양하게 있습니다. 내용 빠르게 확인하시고, 많은 혜택 누리세요~!
1. 전라남도 전체 차원의 주요 지원 정책
• 임산부 건강관리 바우처
- 대상: 전라남도에 거주하는 모든 임산부
- 내용: 산전검사, 영양제, 의료비 등으로 사용 가능한 바우처 최대 100만 원 지급 (정보창고)
•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
- 대상: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 가구
- 내용: 입원비, 치료비, 약제비 등 최대 300만 원 지원 (정보창고)
• 첫만남 이용권 (출산 지원금)
- 출산 시 200만 원 상당의 국민행복카드 포인트 지급 (육아, 의료, 교육 등 사용 가능) (정보창고)
• 출산 축하금 (시·군별 차등 지원)
- 시군에 따라 첫째부터 다섯째까지 차등 지급
- 예: 목포시(첫째 150만 원, 둘째 250만 원 등), 순천시·여수시 등(첫째 500만 원 등) (정보창고)
• 출생기본수당 (1세부터 18세까지)
- 지원 대상: 2024년 이후 출생아 중 전남에 출생신고하고 양육 보호자가 도내 계속 거주 시
- 금액: 월 20만 원 (전남도 수당 10만 원 + 시군 수당 10만 원) (공공데이터 포털)
• 다자녀 가정 육아용품 구입비 지원
- 대상: 셋째 이상 출생아 포함 다자녀 가정
- 내용: 신생아 1인당 50만 원 상당 육아용품 구입비 지원 (유모차, 수유용품 등) (정보창고)
•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산후조리 서비스)
- 대상: 전남 내 출산 가정
- 내용: 소득별 차등 적용, 최대 무료, 10일간 전문 돌봄 서비스 제공 (정보창고)
•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및 한방 난임치료
- 정부 지원 횟수 초과자도 전남도에서 추가로 지원
- 한방 난임치료는 최대 180만 원까지 지원 예정 (Jnin News)
• 저출생 대응 기본 조례 (모성·양육 지원 강화)
- 주요 내용: 육아용품 구입비, 영유아 건강검진 및 예방접종, 공공기관 모유수유실 설치 등 추진 (법률정보센터)
• 2025년 전남 전체 예산 규모
- 615억 원 규모로, 39개 맞춤형 출산·양육 정책을 추진 중 (aitimes.com)
2. 그 외 중앙정부 차원의 지원 (전국 공통)
- 의료비 전자바우처: 임산부 대상 50만 원 지원 (정보창고)
- 국민행복카드 ‘첫만남 이용권’: 중앙에서 지급하는 200만 원 카드 포인트 (전남과 중복 적용될 수 있음) (정보창고)
- 산전·산후 노동권 보호: 출산 전후 최대 90일 휴가, 다태아의 경우 120일까지 보장 (InvestKOREA)
3. 지원 항목별 요약 정리 (표 형태)
구분 세부 내역 지원 내용
임신 전후 관리 | 건강관리 바우처 | 최대 100만 원 |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 | 최대 300만 원 |
출산 지원 | 첫만남 이용권 | 200만 원 포인트 |
출산 축하금 | 시·군별 차등 지급 | 수백만 원에서 천만 원대 |
출생기본수당 | 1세~18세 | 월 20만 원 (분할 지급) |
다자녀 지원 | 다자녀 가정 | 신생아 1인당 50만 원 육아용품 |
산후도우미 | 산모·신생아 돌봄 | 10일 전문 서비스, 최대 무료 |
난임부부 치료 | 시술/한방 치료비 | 최대 180만 원 |
법적 기반 | 조례 제정 | 모유수유실 등 기반 구축 |
예산 규모 | 출산·양육 전반 | 615억 원 (39개 사업) |
✅ 중복 지원 가능한 항목
- 첫만남 이용권 (200만 원) + 전남도 출산축하금 + 시·군 출산장려금
- 중앙정부(첫만남 이용권), 전라남도(출산축하금), 시군(장려금)이 모두 별도 사업으로 운영됨.
- 따라서 세 가지 모두 중복 수령 가능합니다.
- 예: 전남 여수시의 경우 첫만남 이용권 200만 원 + 전남 출산지원금 + 여수시 자체 출산장려금까지 모두 받을 수 있음.
- 임산부 건강관리 바우처 +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
- 일반 건강관리 바우처(100만 원)와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300만 원)는 서로 다른 사업이므로 중복 가능.
- 다만, 같은 진료 영수증으로는 중복 청구 불가 → 사용 항목을 달리해야 함.
-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도우미 파견) + 산후조리비 지원
-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는 방문도우미 서비스이고, 산후조리비는 조리원 이용비 환급이므로 중복 가능.
- 난임 시술비 정부 지원 + 전남도 추가 지원 + 한방 난임치료
- 중앙정부에서 정한 지원 횟수 초과 시에도 전남도 자체 예산으로 추가 지원.
- 또한 한방 난임치료 지원은 별도 항목이므로 중복 가능.
❌ 중복 지원 불가하거나 제한되는 항목
- 같은 성격의 현금성 지원
- 예: 같은 ‘산후조리비’ 명목으로 도와 시군에서 모두 지급하는 경우, 일부 지역에서는 중복 불가 또는 최대 한도 내에서만 지급.
- 따라서 반드시 해당 시·군 보건소에 확인 필요.
- 건강관리 바우처와 같은 성격의 지원
- 동일 항목(예: 엽산제·철분제 지원)에서 중앙+도+시군이 중복될 경우, 한 기관에서만 제공하는 것이 원칙.
- 다만 금액형 바우처와 현물 지원은 병행 가능.
🔑 정리
- 중앙 + 전남도 + 시군 지원은 대부분 중복 가능합니다.
- 단, 같은 목적의 동일 명목 비용은 중복 불가하거나 최대 한도 내에서 조정됩니다.
- 신청 시 보건소·주민센터에서 “중복 수령 가능 여부”를 개별 확인하는 절차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 전라남도 인구 상위 3개 도시와 임산부·출산 지원 정책
1. 여수시 (Yeosu)
- 인구: 약 26만 명 (전남 최대 규모)
- 출산 지원
- 출산축하금: 첫째 500만 원, 둘째 700만 원, 셋째 이상 1,000만 원 이상
- 산후조리비: 최대 100만 원 지원
-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바우처 제공
- 엽산제·철분제 등 영양제 무료 지원
2. 순천시 (Suncheon)
- 인구: 약 28만 명 (전남 교육·문화 중심지)
- 출산 지원
- 출산장려금: 첫째 500만 원, 둘째 700만 원, 셋째 이상 1,000만 원 이상
-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지원
- 난임부부 시술비 추가 지원
- 산후조리원 이용 비용 일부 지원
3. 목포시 (Mokpo)
- 인구: 약 21만 명 (전남 서남권 거점도시)
- 출산 지원
- 출산축하금: 첫째 150만 원, 둘째 250만 원, 셋째 이상 500만 원 이상
- 산후조리비: 최대 70만 원 지원
- 임산부 교통비 지원 제도 운영
- 영양제 및 모자보건 서비스 제공
🔑 비교 요약
지역 인구(대략) 출산축하금(첫째) 산후조리비 추가 지원
지역 | 인구 | 출산축하금(첫째) | 산후조리비 | 추가지원 |
여수시 | 26만 | 500만 원 | 최대 100만 원 | 친환경농산물 바우처, 영양제 |
순천시 | 28만 | 500만 원 | 일부 지원 | 건강관리사, 난임치료비 |
목포시 | 21만 | 150만 원 | 최대 70만 원 | 교통비, 영양제 지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