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보호사 보수 교육 수강료는 교육생이 보수 교육을 받을 교육 기관의 직접 선납부하시는 것이 원칙입니다. 교육비는 교육생이 전액 부담이 원칙이다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면제나 할인이 없다는 거죠. 그런데 방문 목욕을 포함한 방문 요양보호사의 경우만 교육비를 지원받을 수가 있다 왜 그런지 그 이유를 설명을 드렸었습니다. 입소형 기관 그러니까 주야간 보호 노인 요양시설 요양원이죠. 노인요양 공동생활 가정 단기 보호의 경우는 요양보호사가 보수 교육으로 근로를 하지 못하더라도 공단에서는 근무 인원수로 산정을 시켜줍니다. 그래서 기관 운영자는 요양보호사가 보수 교육으로 근로를 못 했다고 하더라도 급여를 온전히 보전시켜서 지급을 해 준다 이렇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하지만 방문 요양보호사는 그렇게 할 수가 없다는 것이죠. 방문 요양보호사 교육 시간 인정에 따른 급여 비용 신청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요양보호사 보수교육 대상
요양보호사가 일단 수강료를 납부하고 그러고 나서 이 내용에 대해 소속된 재가센터에서 공단으로 청구를 넣고 그 비용을 지급받아서 최종적으로 요양보호사의 계좌로 넣어주는 방식이라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대상은 교육 이수일 당시 방문 요양 또는 방문 목욕을 제공하는 장기요양기관에 근무한 요양보호사입니다.
요양보호사 보수교육 비용
대면 교육을 받은 경우에 한해 2년에 1회 최대 9만 5천 원을 산정해서 줍니다. 중요한 점은 온라인 교육을 받게 되면 교육비 지원을 받을 수 없다는 것 명심을 하세요. 그리고 대면으로 8시간 교육을 모두 이수하면 9만 5천 원을 지급받고요. 대면 4시간만 하고 나머지 4시간을 온라인으로 진행하게 되면 4만 7500원만 지급받을 수가 있습니다. 여기서 9만 5천 원이라는 금액은 확실히 대면 교육 비용 8시간의 금액인 3만 6천 원에 비해서 많은 비용을 돌려받게 되는 거죠. 그렇다는 것은 수강료뿐 아니라 근로하지 못한 임금에 대한 보존까지 해주는 그런 비용이라는 겁니다. 이해되시죠? 그래서 신청 방법은 요양보호사가 보수 교육 이수 당시에 근무했던 방문 요양 또는 방문 목욕 기관으로 보수 교육 이수증을 제시하면 요양보호사의 역할은 끝입니다. 그다음은 기관의 역할인 거죠. 이때 주의점이 있는데 제가 센터 센터 두 곳에 모두 근로 계약이 되어 있는 경우도 종종 있는데요. 이렇게 복수의 장기요양기관에 근무 중인 경우는 1개의 센터에만 원본을 제시하면 됩니다. 부당 혹은 중복 청구 시에는 해당 금액이 전액 환수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요양보호사가 보수 교육 이수증을 제출하면 기관에서는 확인하고 나서 급여 비용을 공단에 청구하고 지급받은 금액을 요양보호사에게 최종 지급을 하게 되는 겁니다.
요양보호사 지원금 신청방법
2025년에는 보수 교육을 받았지만 수강료 지원을 받을 수 없다는 거죠. 그래서 본 예시에서는 결국 2028년에 보수 교육을 건너뛰었고 본래 본인의 연도인 홀수년도 2029년도가 되어서야 교육 이수도 하고 수강료까지 지원을 받게 되는 정상적인 과정으로 되돌아온 겁니다. 결론은 보수 교육을 이수한 연도를 기준으로 2년마다 지원받을 수가 있는 거니까 홀수 짝수 연도를 꼭 기억을 해서 교육을 잘 받으셔야 하는 겁니다. 마지막으로 교육비 지불 방법 안내입니다. 교육비 납부 시기와 납부 방법은 교육을 신청한 대면 교육 기관으로 문의를 하셔야 하고요. 교육 실시 3일 전까지 환불 신청을 꼭 하셔야만 환불도 가능합니다. 꼭 기억하세요. 자 오늘은 방문 요양보호사 분들의 보수 교육 수강료 지원 방법과 절차 예외 상황 등에 대해 안내를 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