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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소중한 생명을 위한, 서울시 정부정책에 대한 모든것을 알려드립니다. 꼭! 확인 하셔서 모든 혜택 받아가세요~

    1. 서울시 임산부 지원 정책

    1.1 교통비 및 문화시설 우대

    • 임신 3개월부터 출산 후 3개월까지 대중교통·택시·기차·자가용 유류비 등 교통비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시립 문화시설, 체육시설 등에서는 50% 할인, 무료입장, 줄서지 않고 입장(패스트트랙) 같은 혜택을 제공합니다.
    • 증빙서류 없이도 서울지갑(Seoul Wallet) 앱 임산부 확인 카드만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1.2 산후조리(산후돌봄) 바우처

    • 서울 거주 여성으로 출산 후 60일 이내 신청하면 산후관리사 방문 서비스, 산후요가, 부종 관리, 산후우울증 검사, 한약 지원 등 다양한 바우처를 받을 수 있습니다.

    1.3 35세 이상 임산부 의료비 지원

    • 만 35세 이상 임산부는 소득과 관계없이 산전검사·외래 진료 등에 최대 50만 원을 지원받습니다.
    • 지원금은 해당 연도 1월 1일 이후 발생한 진료비부터 소급 적용됩니다.

    1.4 고용보험 미가입자(자영업·프리랜서) 지원

    • 고용보험이 없는 임산부도 출산급여 90만 원을 받을 수 있으며, 총 지원금은 240만 원으로 확대됩니다.
    • 다태아(쌍둥이 이상) 출산 시에는 추가로 170만 원을 더 받아 총 320만 원까지 지원됩니다.
    • 배우자 역시 일정 기간 근로 이력이 있으면 배우자 출산휴가 급여 80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1.5 위기 임신·한부모 가정 지원

    • 24시간 익명 상담, 긴급 임신 지원, 임시 주거,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 한부모 가정에는 전용 상담·프로그램, 아기용품 지원, 정서 회복 지원이 제공됩니다.

    2. 국가 차원의 지원 제도

    2.1 임산부 의료비 바우처

    • 임산부 전원에게 **의료비 50만 원(국민행복카드 전자바우처)**가 제공되어 임신·출산 관련 진료비로 사용 가능합니다.

    2.2 출산휴가 및 육아휴직

    • 임산부는 **90일 출산휴가(쌍둥이 이상은 120일)**를 보장받습니다. 이 중 45일은 출산 후에 사용해야 합니다.
    • 임신 중 근로자는 하루 2시간 근로시간 단축을 신청할 수 있으며 임금은 삭감되지 않습니다.
    • 배우자는 10일간 유급 출산휴가를 출산 90일 이내 사용할 수 있습니다.

    3. 문화적 배경 (산후조리)

    • 한국의 전통적 산후관리인 산후조리는 출산 후 일정 기간 동안 몸을 회복하는 과정으로, 따뜻한 음식 섭취·충분한 휴식·운동을 포함합니다.
    • 이를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산후조리원이나 가정방문 서비스가 널리 활용되고 있습니다.

    4. 요약표

    구분 지원 내용

    교통·문화 우대 교통비 지원, 시립시설 할인, 패스트트랙 입장
    산후조리 바우처 산후관리사 방문, 요가, 우울증 검사, 한약 지원
    35세 이상 의료비 지원 산전검사·외래진료 최대 50만 원
    자영업·프리랜서 지원 출산급여 최대 240만 원, 다태아 320만 원
    위기 임신·한부모 지원 상담, 임시주거, 아기용품, 정서 지원
    국가 의료비 바우처 의료비 50만 원 전자바우처 제공
    출산휴가 90~120일 보장, 배우자 10일 유급휴가
    근로시간 단축 임신 중 2시간 단축 근로제

     

    1. 임산부 교통비 지원 신청 절차

    1️⃣ 서울지갑 앱 설치

    • 스마트폰에서 서울지갑(Seoul Wallet) 앱을 다운로드 후 실행합니다.

    2️⃣ 본인 인증

    • 공동인증서(구 공인인증서) 또는 PASS 앱 등을 통해 본인 인증을 진행합니다.

    3️⃣ 임산부 카드 발급

    • 임신 사실을 증빙하는 산모수첩, 진단서, 임신확인서 등을 업로드하면 전자 임산부 카드가 발급됩니다.

    4️⃣ 교통비 자동 지원

    • 발급된 전자카드로 지하철·버스·택시·주차장·고속버스 등 교통비를 사용할 수 있으며, 일부 시설은 자동으로 할인·지원 적용됩니다.

    2. 산후조리(산후돌봄) 바우처 신청 절차

    1️⃣ 신청 자격 확인

    • 서울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출산(또는 출산 예정)한 여성
    • 출산일 기준 60일 이내에 신청해야 함

    2️⃣ 신청 방법

    • 서울시 임산부 지원 홈페이지 또는 거주지 보건소/복지센터 방문 접수

    3️⃣ 필요 서류

    • 출생증명서, 산모 신분증, 주민등록등본(서울 거주 확인용)

    4️⃣ 바우처 지급

    • 승인 후 모바일 또는 종이 바우처 형태로 지급 → 산후관리사 방문, 산후요가, 부종 관리, 산후우울증 검사, 한약 지원 등에 사용 가능

    3. 35세 이상 임산부 의료비 지원 절차

    1️⃣ 대상 확인

    • 만 35세 이상, 임신 중이거나 출산한 여성
    • 소득 제한 없음

    2️⃣ 신청 경로

    • 서울시청 복지포털 온라인 신청 또는 거주지 보건소 방문

    3️⃣ 제출 서류

    • 임신확인서, 신분증, 통장사본

    4️⃣ 지원금 지급

    • 최대 50만 원 의료비 지원 (산전검사, 외래 진료 등 사용 가능)

    4. 자영업·프리랜서 산모 출산급여 신청 절차

    1️⃣ 대상 확인

    • 고용보험 미가입 상태의 임산부 (자영업자·프리랜서 포함)

    2️⃣ 신청 경로

    • 서울시 복지로 홈페이지 또는 구청 사회복지과 방문

    3️⃣ 필요 서류

    • 사업자등록증(자영업자) 또는 소득 관련 자료(프리랜서)
    • 출생증명서, 주민등록등본, 통장사본

    4️⃣ 급여 지급

    • 출산급여 90만 원, 총 240만 원(다태아는 320만 원까지) 지급

    5. 위기 임신·한부모 가정 지원 절차

    1️⃣ 상담 신청

    • 24시간 위기 임신 상담전화 (☎ 1661-7055) 또는 서울시 임신·출산 지원센터 이용

    2️⃣ 상담·판정

    • 개인 상황에 따른 긴급지원 필요 여부 확인

    3️⃣ 지원 제공

    • 임시 주거, 아기용품 세트, 정서 상담, 의료·법률 연계 등 맞춤형 지원 제공

    정리하자면

    • 교통비 → 서울지갑 앱
    • 산후조리 바우처 → 보건소·복지센터 또는 온라인
    • 35세 이상 의료비 → 복지포털/보건소
    • 자영업·프리랜서 급여 → 복지로 홈페이지/구청
    • 위기 임신 지원 → 24시간 상담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