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빌론 부자들의 존 버는 지혜 책은 부의 책 중에서 고전으로 살아온 삶을 되돌아보게 되는 좋은책이였습니다. 왜 진작에 읽었으면 나만 알고 싶은 술술 읽히는 책으로 하루 빨리 읽어봐야할 책인것 같습니다.
조지 S 클레이슨 작가소개
조지 S. 클레이슨(George Samuel Clason)은 1874년 미국 루이지애나주에서 태어나 1957년에 생을 마감한 작가이자 사업가입니다. 그는 미국 육군에서 복무한 경험이 있으며, 이후 지도 제작 회사인 클레이슨 맵 컴퍼니(Clason Map Company)를 설립하여 성공적으로 운영했습니다. 클레이슨은 비즈니스 성공 이후 금융과 저축에 관한 소책자를 발행하기 시작했는데, 그가 선택한 독특한 방식은 고대 바빌론을 배경으로 한 우화를 통해 재정적 지혜를 전달하는 것이었습니다. 이 소책자들은 은행과 보험회사들에 의해 대량으로 배포되었고, 그중 가장 유명한 이야기들을 모아 1926년에 바빌론 부자들의 돈 버는 지혜(The Richest Man in Babylon)라는 제목으로 출간되었습니다. 클레이슨의 책은 복잡한 금융 개념을 쉽고 흥미롭게 전달하는 능력으로 인해 출간 이후 수십 년 동안 금융 자기계발서의 고전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그의 책에 담긴 원칙들은 시대를 초월하는 보편적인 금융 지혜로 여겨져, 오늘날까지도 수백만 독자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클레이슨은 다양한 비즈니스 경험과 금융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복잡한 경제 원리를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우화 형식으로 풀어냄으로써 현대 금융 자기계발 문학의 선구자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바빌론 부자들의 돈 버는 책줄거리
바빌론 부자들의 돈 버는 지혜는 고대 바빌론을 배경으로 한 일련의 우화를 통해 부와 재정적 성공의 기본 원칙을 설명합니다. 이 책은 인류 최초의 부자들이 살았던 고대 바빌론에서 일어난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현대에도 적용 가능한 재정적 지혜를 전달합니다. 책의 중심에는 바빌론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인 아카드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아카드는 가난한 서기였던 바부상에게 부의 비밀을 전수하며, 이것이 책의 핵심 메시지인 '바빌론의 일곱 가지 부의 법칙'으로 요약됩니다. 첫째, "수입의 10분의 1은 반드시 저축하라"는 원칙은 모든 소득에서 최소 10%를 자신의 미래를 위해 따로 떼어놓는 습관을 강조합니다. 둘째, "지출은 수입보다 적게 유지하라"는 원칙은 검소함과 예산 관리의 중요성을 가르칩니다. 셋째, "저축한 돈을 투자하여 불려라"는 법칙은 자본을 일하게 하는 투자의 중요성을 설명합니다. 넷째, "재산을 위험으로부터 보호하라"는 법칙은 신중한 투자와 위험 관리의 필요성을 강조합니다. 다섯째, "거주지를 투자의 대상으로 삼아라"는 원칙은 부동산 소유의 장점을 설명합니다. 여섯째, "노후를 위한 계획을 세워라"는 법칙은 장기적인 재정 계획의 중요성을 가르칩니다. 마지막으로, "자신의 능력을 계발하여 수입을 증대시켜라"는 법칙은 지속적인 자기 개발을 통한 소득 증대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이 밖에도 책은 '행운의 여신'과 '기회'에 대한 이야기, 빚을 갚는 방법, 그리고 '금화가 일하게 하는 법' 등 다양한 우화를 통해 재정적 성공의 원칙들을 설명합니다. 각 이야기는 단순하면서도 강력한 경제적 지혜를 담고 있어, 복잡한 금융 개념을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전달합니다.
활용할 점
바빌론 부자들의 돈 버는 지혜의 가장 큰 가치는 시대를 초월하는 보편적인 재정 원칙을 제시한다는 점입니다. 고대 바빌론의 이야기를 통해 전달되는 이 원칙들은 현대 사회에서도 여전히 유효하며, 경제 환경이 변해도 변하지 않는 부의 근본 법칙을 담고 있습니다. 책이 제시하는 첫 번째 핵심 원칙인 "수입의 10분의 1은 반드시 저축하라"는 규칙은 재정적 안정의 기초를 마련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이 단순하면서도 강력한 습관은 소득의 규모와 관계없이 누구나 실천할 수 있으며, 장기적으로 상당한 자산을 축적하는 기반이 됩니다. 특히 현대 사회에서 소비 지향적인 라이프스타일이 만연한 상황에서, 이러한 저축 습관은 재정적 자유를 위한 첫걸음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책이 강조하는 "지출은 수입보다 적게 유지하라"는 원칙은 부채 없는 삶의 중요성을 일깨워줍니다. 현대인들이 쉽게 빠지는 소비 함정과 신용카드 부채의 위험성을 고려할 때, 이 원칙은 건전한 재정 관리의 기본이 됩니다. 이 책은 또한 투자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단순히 돈을 모으는 것을 넘어 돈을 일하게 하는 방법을 가르칩니다. "저축한 돈을 투자하여 불려라"는 원칙은 인플레이션과 시간의 가치를 고려할 때 더욱 중요해지는데, 이는 현대 투자 이론의 근간이 되는 개념입니다. 책에서 제시하는 "자신의 능력을 계발하여 수입을 증대시켜라"는 원칙은 개인의 성장과 직업적 발전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 직업 환경에서 지속적인 학습과 역량 개발은 소득 증대를 위한 필수 요소입니다. 이 책의 또 다른 실용적인 가치는 복잡한 금융 개념을 쉽고 흥미롭게 전달한다는 점입니다. 우화 형식의 이야기는 독자들이 경제 원리를 직관적으로 이해하고 기억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마지막으로, 이 책은 부에 대한 건강한 관점을 제시합니다. 단순한 탐욕이나 물질적 축적이 아닌, 재정적 자유와 안정, 그리고 이를 통한 삶의 질 향상이라는 관점에서 부를 바라보게 합니다. 이러한 관점은 현대 사회에서 돈과 성공에 대한 균형 잡힌 시각을 갖추는 데 도움이 됩니다. 『바빌론 부자들의 돈 버는 지혜』는 단순한 금융 조언서를 넘어, 부에 대한 근본적인 철학과 지혜를 담은 책으로, 재정적 성공을 위한 시대를 초월하는 지침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