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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에 사시는 예비 맘 분들은 꼭 확인하세요! 임산부를 위한 정부 정책이 굉장히 다양하게 있습니다. 한눈에 보기 쉽게 정리 해 놓았으니, 유용한 자료 꼭 챙기세요!
국가(보건복지부 및 국민건강보험) 차원의 지원
- 임신·출산 의료비 전자바우처
임신 관련 진료비 등 의료비로 사용할 수 있는 50만 원 상당의 전자바우처를 지원합니다.(생활정보창고, 춘천시청) - 국민건강보험의 산모·신생아 치료비 지원
임신·출산 및 신생아 치료에 대해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합니다.(국민건강보험공단) - 다자녀 의료비 추가 지원 (2024년 1월 1일 이후 적용)
다태아 등 다자녀 임산부에게 추가 의료비 지원 제도가 도입되었습니다.(국민건강보험공단, 강릉시청) - 출산 전후 노동권
출산 전후 최대 90일(다태아 임신 시 최장 120일)의 출산 전후 휴가를 받을 수 있으며, 이 중 최소 절반 이상은 출산 이후에 사용하도록 되어 있습니다.(강릉시청)
강원도 전체(도 차원)의 지원
- 기본 육아수당
만 13세 자녀에게 월 50만 원, 45세 자녀는 30만 원, 6~7세 자녀는 10만 원이 지급됩니다. 소득 제한 없으며, 2019년 이후 강원도에 1년 이상 거주한 주민이라면 대상입니다.(매일경제) - 도내 출산장려금
몇몇 시군(예: 영월군)은 자녀 순위별 최대 수천만 원에 달하는 장려금을 주기도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이는 시군별로 차이가 크므로, 해당 지역의 구체적인 정책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정보창고)
주요 시군별 혜택 (예시)
춘천시
- 국민행복카드
기본 60만 원, 고위험 임신 시 최대 120만 원까지 지원되며, 산부인과, 약국, 건강검진 등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생활정보창고) - 엽산제·철분제 제공
보건소에서 엽산제(임신 초기), 철분제(임신 중기 이후)를 무상 지원합니다.(생활정보창고) - 임산부 교통비 지원
대중교통, 택시, 자가용 주유비 등에 사용할 수 있는 교통비 최대 20만 원 지원.(생활정보창고) -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출산 후 방문 또는 센터 지원을 통해 간호사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소득 기준에 따라 일부 또는 전액 지원됩니다.(생활정보창고) - 산후조리비 지원
최대 150만 원까지 산후조리원 이용 비용을 지원합니다.(생활정보창고) - 공공시설 우대
박물관, 도서관, 체육시설 등의 할인 또는 무료 이용, 임산부 전용 주차구역 우선 이용 등의 혜택이 주어집니다.(생활정보창고) - 도내 건강관리 서비스
고위험 임신, 청소년 산모, 산후 건강관리, 난임시술 지원 등 광범위한 복지사업이 시행 중입니다.(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지원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 가정 대상으로 단태아, 쌍태아 등에 따라 본인 부담금을 차등 지원합니다.(강릉시청) - 영양제 및 출산용품 지원
엽산제, 철분제를 일정 기간 제공하고, 출산용품은 임신 25주 이상인 경우 1회 지급됩니다.(강릉시청) - 난임 시술비 지원
인공수정, 체외수정 등 난임 부부를 위한 의료비를 소득 기준에 따라 지원합니다.(강릉시청) - 출산지원금
첫째 30만 원, 둘째 50만 원, 셋째 이상 100만 원을 지급합니다.(강릉시청)
원주시
- 산후 의료비 및 약제비 지원
출산 후 사용한 의료비와 약제비를, 첫째 15만 원, 둘째 20만 원, 셋째 이상 30만 원까지 지원합니다.(원주시청) -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본인부담금 지원
최대 20만 원, 본인 부담금의 90%를 도와주며 추가 돌봄 서비스를 결합해 지원합니다.(원주시청, 정보창고)
2018년 이래 시행된 영유아 대상 기본 지원
- 강원도는 1
3세 자녀에게 월 50만 원, 45세에 30만 원, 6~7세에 10만 원의 기본 육아수당을 제공합니다.(육아생활)
요약 정리
대상 범위 주요 지원 내용
국가 차원 | 의료바우처 50만 원, 국민건강보험 최대 100만 원, 출산 전후 휴가 |
도 차원 | 도내 육아수당, 시군별 출산장려금(금액과 내용 상이) |
춘천시 | 국민행복카드, 영양제, 교통비, 건강관리, 산후조리비, 공공시설 우대 등 |
강릉시 | 건강관리사, 영양제, 난임치료, 출산지원금 |
원주시 | 산후 의료·약제비, 건강관리비 지원 |
기타(도내 전체) | 1~3세 월 50만 원 육아수당 등 |
강원도를 대표하는 원주, 춘천, 강릉시에 대한 내용을 보다 더 자세하게 적었습니다.
원주시 (Wonju)
1이라는 숫자가 두 번 들어가는 도시, 원주시는 다양한 지원 가운데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바우처’, 출산장려금 등을 제공합니다.
- 출산장려금
첫째 30만 원, 둘째 50만 원, 셋째 이상 100만 원 지급 (내마음). - 산후조리비 지원
산후조리원 이용 시 본인 부담금의 50% 환급, 최대 70만 원까지 지원 (내마음). -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바우처 및 건강관리 서비스
바우처 기반의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예: 간호사 파견 등)가 제공되며,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 가구가 대상입니다 (원주시청).
춘천시 (Chuncheon)
‘1’ 하나를 포함한 춘천시는 현금 지원과 영양 바우처 등이 특징적입니다.
- 출산장려금
첫째 50만 원, 둘째 70만 원, 셋째 100만 원, 다태아는 자녀 수만큼 지원 (세계이슈). - 산후도우미 바우처
강원도 기준 외 추가 5일 연장 산후도우미 서비스 제공 (내마음). - 영양 바우처
임산부에게 월 5만 원 상당의 식품 구입 전용 카드 제공, 6개월간 사용 가능 (내마음). - 강원도 공통 ‘육아기본수당’
13세 월 50만 원, 45세 30만 원, 6~7세 10만 원 지급 (춘천시청).
강릉시 (Gangneung)
강릉시 역시 ‘1’을 한 번 포함하는 도시로, 높은 출산지원금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합니다.
- 출산장려금
첫째 50만 원, 둘째 100만 원, 셋째 이상 200만 원—도내 최고 수준의 현금 지원 (내마음). - 산후조리비
지정 조리원 이용 시 70만 원 정액 지원 (내마음). - 다자녀 우대
세 자녀 이상 가정에 대한 연간 육아 바우처 120만 원 지급 (내마음). -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파견 서비스
중위소득 150% 이하 가구에 바우처 기반 서비스 제공 (강릉시청). - 임산부 영양제 및 출산용품 지원
엽산제, 철분제 제공(보건소 등록조건), 임신 25주 이상시 출산용품 1회 지원 (강릉시청). - 강원도 “육아기본수당” (춘천과 동일)
13세 50만 원, 45세 30만 원, 6~7세 10만 원 지급 (춘천시청).
세 도시 혜택 비교 요약
항목 원주시 춘천시 강릉시
출산장려금 (첫째) | 30만 원 | 50만 원 | 50만 원 |
출산장려금 (둘째) | 50만 원 | 70만 원 | 100만 원 |
출산장려금 (셋째 이상) | 100만 원 | 100만 원 | 200만 원 |
산후조리비/도우미 | 최대 70만 원 환급 | 도우미 연장 + | 정액 70만 원 지원 |
추가 서비스 | 바우처 기반 건강관리 지원 | 월 5만 원 식품바우처 | 다자녀 바우처 연 120만 원 |
육아기본수당 | 도 기준 적용 | 도 기준 적용 | 도 기준 적용 |
정리
- 각 도시 이름에 '1'이 포함된 세 곳—원주시, 춘천시, 강릉시—는 출산·산후·양육 단계에서 실제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다양한 형태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 강릉시는 현금 지원 금액과 다자녀 우대 혜택에서 가장 앞서는 편이고, 춘천시는 도우미 연장 및 영양 바우처로 실질적 지원이 돋보이며, 원주시는 산후조리비 환급과 건강관리 서비스로 활용도가 높습니다.
- 또한 세 도시 모두 **강원도 공통 ‘육아기본수당’**이 동일하게 적용됨을 참고하세요.